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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정숙씨 - 12 : 문재인의 妻福
게으른농부 | 2018-05-09 08:56:5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문재인은 복이 많은 사람이고,
그중 으뜸은 처복이다.
그의 복은 처복으로부터 시작되었다 해도 좋을 듯하다.
쉬운 게 아닌 淑德을 갖추고 있는 것부터,
정숙씨의 품성과 자질은 여러 면모에서 놀랍다.
천품이라는 표현이 있다.
타고난 것.
정숙씨의 참 좋은 면모의 상당 부분은 천품이다.
그래서 꾸민 티가 없다.
자연스럽다.
쉽게 공감되어 공유되고, 전파된다.
문재인의 복은 이제 국민의 복이 되었다.
아래 기사는 잘 쓴 글은 아니다.
기자 같은 직업적 글장이라면 갖춰야 할 ABC.
accuracy brevity and clarity.
미흡하다.
그러나 정숙씨의 정숙씨다움에 접근한 노력은 살 만하다.
아직 남아 있는 4년.
정숙씨가 더욱더 빛나는 모습이 되리라, 기대한다.
가장 기대하는 것.
조선일보나 조원진 등,
정숙씨를 할퀴고 싶어하는 부류들마저 품에 안아 다독이시기 바란다.
그들도 문재인의 국민이니,
그들마저 문재인의 복을 함께 누리도록 해야 한다.
이 역할은 문재인이 아닌 정숙씨 몫이다.
꼭 그렇게 하시기 바란다.

[文정부 1년] ‘유쾌한 정숙씨’…文대통령 지지율 앞서기도
특유의 소탈함과 친근함으로 1년 보내
사회서 소외된 이들 챙기고 외교전에 한몫

(서울=뉴스1/ 조소영 기자 / 2018-05-08)

편집자주 정의를 바로 세우고 특권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다짐 아래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오는 5월 10일로 1년을 맞는다. 촛불혁명의 여운이 가시지 않았던 지난 1년은 '이게 나라냐'라는 질문에 문재인 정부가 숨가쁘게 답안을 제시해온 시기였다. 뉴스1은 문재인 정부 1년을 맞아 정치 사회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의 변화를 추적하면서 성과와 한계를 짚고자 한다. ‘한반도 평화의 길’, ‘더불어 잘사는 사람중심 경제’ 등을 목표로 했던 문재인 정부가 얼마나 성취했는지 지난 1년을 꼼꼼히 따져봤다.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9대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국회를 나서고 있다.2017.5.1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배고프다. 밥도 못 먹고 여기에 왔다.”

2017년 5월13일 문재인 대통령 취임 나흘째. 문 대통령 내외가 당시 거주했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사저 앞에서 60대로 보이는 한 여성 민원인이 이렇게 소리쳤다. 김 여사는 이날 청와대 관저로 보금자리를 옮기기 위해 이삿짐을 싸고 주민들과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었다. 문 대통령은 대선기간 동안 자신을 담당했던 마크맨 기자들과의 등산 일정으로 자리에 없었다.

민원인의 목소리에 짐을 싸다말고 바깥으로 나온 김 여사는 민원인의 이야길 듣다가 그에게 ‘밥을 먹자’고 했다. 김 여사는 민원인과 관리소로 보이는 곳으로 함께 들어갔고, 민원인은 이후 음식을 든 경비원과 함께 나왔다. 경비원의 손엔 방울토마토, 김치, 족발 등이 들렸다.

이는 김 여사의 소탈함을 잘 보여주는 일화로 꼽힌다. 권위를 내세우기보다 국민에게 한발짝 더 다가간 모습이었다. 지난 대선 때부터 이러한 특유의 소탈함과 친근함으로 ‘유쾌한 정숙씨’라는 별칭을 얻었던 김 여사는 10일로 ‘여사로서의 삶’ 1년을 맞았다.

김 여사의 1년은 대선의 연장이었다.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약점으로 꼽혔던 ‘호남표심’을 잡기 위해 뛰었던 것처럼 이번에는 문 대통령이 국정 때문에 미처 손을 뻗지 못한 이들을 챙겼다. 의문사 장병 유가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한 연극, 미혼모들이 만들고 직접 출연한 창작 뮤지컬 등을 조용히 관람하고 이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며 마음을 보듬었다.

세월호 실종자 수색에 투입됐던 민간잠수사 유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전투기 추락으로 순직한 조종사 유가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했다. 정치적인 면에서도 문 대통령을 지원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지난해 5월19일 여야 5당 원내대표와의 청와대 오찬회동 당시, 김 여사는 후식으로 자신이 직접 만든 인삼정과를 내놨고, 이를 포장해 참석자들에게 선물로도 전했다. 선물 안엔 손편지도 넣었다.

문 대통령에게 ‘쓴소리’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지난해 8월2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현 정부 출범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보고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사회를 맡은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 “문 대통령에게 ‘이것만은 꼭 하라’고 쓴소리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제가 항상 ‘초심을 잃지 말라’고 한다”고 언급해 큰 환호가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부인 리설주 여사가 27일 오후 판문점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2018.4.27/뉴스1 © News1 한국공동사진기자단

아울러 문 대통령이 1년간 쉴틈없는 외교전을 펼쳐왔던 가운데 김 여사도 특유의 친밀함을 내세워 본인 몫을 했다. 문 대통령 취임 첫 방미(訪美) 당시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초청간담회 자리에서 한 참석자가 김 여사의 전통옷을 칭찬하자, 바로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선물하는 ‘소탈 행보’로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지난해 11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빈방한(訪韓) 당시 함께 방한한 멜라니아 여사와도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고충을 나누는 등 마음을 나눠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는 같은 달 진행된 문 대통령의 필리핀 순방 당시엔 우리 동포들과의 만찬간담회에서 가수 싸이의 노래 '강남스타일'에 맞춰 말춤을 추며 분위기를 돋우기도 했다. 올해 2월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직후에 열린 패럴림픽을 홍보하는 일은 사실상 김 여사가 도맡아 했다.

김 여사의 일정에 자주 배석하는 고 부대변인은 뉴스1과 통화에서 외교무대에서 김 여사의 ‘스킨십’이 인상깊었다고 말했다. 고 부대변인은 “김 여사가 타국 여사들과 손을 잡고 다닐 정도로 매우 친해지는 게 눈에 띄었다”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아내) 리설주 여사와도 그랬고 최근 국빈방한한 터키 대통령의 부인 분과도 손을 잡고 다니시더라”고 했다.

이는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인 문 대통령 스타일을 적절히 보완한다는 평을 받는다. 이같은 종횡무진 행보 때문인지 김 여사의 지지율이 문 대통령의 지지율을 뛰어넘은 적도 있다. 여론조사기관 알앤써치가 지난해 11월 2주차 여론조사를 공개했을 때, 김 여사의 지지율은 70.7%로 66.9%를 받은 문 대통령을 앞질렀다. (이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이런 점 때문에 김 여사가 정치 전면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김 여사는 올해 2월 영국 월간지 ‘모노클’과의 인터뷰에서 “정치를 할 생각은 없다”며 “남편이 성공한 대통령으로 임기를 마무리하고 (함께) 다시 시골로 내려가서 살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김 여사가 주도하는 문 대통령과의 다정한 모습도 청와대 참모진들 사이에선 화제다. 김 여사와 문 대통령은 경희대 캠퍼스 커플이다. 한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참모들에게 칭찬도 질책도 잘 하지 않는 편인 문 대통령이 유일하게 감정을 드러내 보이는 게 여사”라고 귀띔했다.

지난해 12월 페이스북을 통해 청와대의 뒷얘기를 소개하는 ‘청쓸신잡(청와대에 관한 쓸데없는 신비로운 잡학사전)’에선 문 대통령 내외의 ‘좋은 금실’이 화두로 오른 적도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그해 11월 필리핀에서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의를 계기로 문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던 때를 언급했다. 이어 당시 꽤 긴장된 정상회담을 치렀던 문 대통령을 김 여사가 “여보, 너무 고생했어요”라며 크게 다독인 적이 있다고 소개했다.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5일 오후 강원도 강릉 하키경기장에서 열린 2018 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캐나다 경기 응원을 위해 경기장으로 입장하고 있다. (청와대 페이스북) 2018.3.1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출처: http://news1.kr/articles/?3310228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32&table=domingo&uid=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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