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회원가입 | CMS후원
2018.07.24 00:42
종합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세계  |  미디어  |  칼럼  |  서팡게시판  |  여행게시판
 
칼럼홈 > 임병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중앙일보’의 도 넘은 작문 짓기
언론이 정부를 비판할 수는 있으나 추정하는 방식은 옳지 않아
임병도 | 2018-04-06 08:36:07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4월 5일 중앙일보는 “文의 나무사랑 “잘 안크면 마누라가 널 베어버린단다”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식목일에 기념식수를 한 내용을 다룬 기사입니다.

그런데, 제목을 보면 ‘나무 사랑’과 ‘베어 버린다’는 말이 조금 이상하게 보입니다. 그냥 보면 ‘나무를 베어 버린다’로 읽힐 수도 있습니다.

사실 문재인 대통령이 ‘나무를 베어 버린다’는 말을 한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은 2018년 4월 5일 식목일에 한 말이 아닙니다.

“말라비틀어진 나무 한 그루를 발견하고 김정숙 여사에게 ‘이 정도면 베어 버리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다. 김 여사는 화들짝 놀라며 ‘안 돼요’라고 하더라. 어느 날 문 대통령이 ‘나무야, 빨리 병 나아서 잘 커라. 그러지 않으면 우리 마누라가 너를 확 베어 버린단다. 그러면 안 되잖니. 꼭 나아라’라며 나무를 어루만지는 모습을 김 여사가 봤고, 이 때문에 뽑지 못했다고 한다.” (2012년 문재인 후보 찬조연설에 출연했던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저자 유홍준 교수)

유홍준 교수가 밝힌 일화를 제대로 읽으면 나무를 마치 사람처럼 대했던 문 대통령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식물에 대한 애정이 잘 담겨 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얘기를 2018년 식목일 기사에 인용하면서 ‘안 크면 확 베어버린다’고 지은 제목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기자의 추정을 사실이라며 보도한 중앙일보’

지난 4월 4일 중앙일보 1면에는 “‘문 코드’ 압박에 외교안보 박사들 짐싼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배치됐습니다. ‘사실상 문재인 정부판 블랙리스트’ 때문에 ‘외교 안보 박사들이 짐을 싼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중앙일보의 보도 내용은 사실 관계를 심각하게 비틀어서 쓴 기사입니다. 하나씩 따져보겠습니다.

① 스트라우브 박사가 청와대 압박으로 자리를 떠났다?

중앙일보는 ‘스트라우브 전 세종연구소 세종-LS 연구위원이 청와대 압박으로 자리를 떠났다’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스트라우브 박사는 공채로 채용된 연구위원이 아니라 LS의 후원을 받아 1년 간 계약을 한 연구원이었습니다.

스트라우브 박사의 계약 기간은 2017년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로 3월 말에 사직했다는 보도도 사실과 달랐습니다.

② 국립외교원 S교수도 청와대 압력으로 떠났다?

중앙일보는 국립외교원 S교수의 팀장 보직이 내정 사흘 만에 철회됐는데, 청와대 압력 때문이었는 식의 논조로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팀장 보직을 보면 원래 직제에도 없는 비공식 팀이었습니다. 직제 자체가 취소되면서 팀장 보직 자체가 철회된 셈입니다.

중앙일보는 S교수가 청와대 압력 때문에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한다고 보도했지만, S교수는 YTN, KBS 등에 활발하게 출연하고 있습니다.

③ 정상돈 박사의 외부 기고문이 삭제됐다?

중앙일보는 국방연구원 정상돈 박사가 신문에 기고하려던 원고가 외부 압력 때문에 삭제되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국방연구원의 규정을 안다면 이런 식의 보도는 억지입니다.

국방연구원이 2011년에 제정한 규정에 따르면 ‘외부 발표 자료에 대해서는 연구 센터장이 검토하고 경영진이 승인하는 절차를 거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국방연구원 소속으로 사실 관계가 틀린 내용을 외부에 기고할 경우, 문제가 될 소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2011년부터 적용한 규정을 문재인 정부 때문이라고 보도하는 자체가 사실 관계를 비틀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노골적인 문재인이 싫어요’

중앙일보는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유독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했던 언론입니다. 특히 2017년 4월 13일 중앙일보에 올라온 “[이정재의 시시각각] 한 달 후 대한민국”은 압권이었습니다.

“미국의 북폭설로 홍준표에게 20%의 표가 몰리면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 그러나 좌파인 문재인은 취임 일주일이 다 되도록 트럼프의 축하 전화도 받지 못할 뿐 아니라, 그가 대통령이 되자마자 미국은 북한을 폭격하기까지 한다. 대통령 문재인이 취임사에 ‘남북 대화, 북한 방문, 개성공단 재개’란 문구를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박근혜 정부의 사람인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대응책을 제시하지만, 문재인의 청와대는 어쩔 줄 모르고 그저 분노를 터뜨릴 뿐이다.” (이정재 칼럼 전반부 요약)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면 전쟁이 일어난다는 망상을 지면에 칼럼으로 보도한 중앙일보를 보면, 정말 문재인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싫어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언론이 정부를 비판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작문을 짓듯이 상상을 동원하고 추정하는 방식은 옳지 않습니다. 사실 관계를 더 정확하게 취재하고 기사를 작성하고 보도해야 합니다.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2013&table=impeter&uid=1538 









      



모바일 기기에서도 댓글 작성이 가능하도록 보완하였습니다. (현재 아이폰 기기까지 테스트 완료하였습니다.)


닉네임  비밀번호  481055  (스팸등록방지:빨간숫자만입력)

 [1/2]   민폐  2018년4월6일 10시00분    
우리이니 마음대로하소서

우째든 자본주의 자유시장경제 민주주의 언론자유의 첨단을 표방하는 거대한 미제국
시총 800조 기업 아마존이
트럼프 아마존 마국에 더 봉사하라는 말에 1주일사이 시총 10% 80조 허공 으로

근디 우린 아직도
찌라시 기관지 조중동을 아직도 언론 취급해주며 언론인 대접해주며 저들에게 훈계한다
저들의 의도 목적이 뻔한데도 말이다
낚시대 10개 던져놓고 1개 제대로 걸려 여론 순풍까지 타면 물고 늘어져 저들은 미쳐 발광을
할것이다 문정부 모든것을 잘할수없으니 말이다
하여 나는 논리이성합리아닌 행동으로서 우리이니 마음대로 하소서을 주장하는것
이런현상 지속되면
심성 할애비도 저 아마존같이 변항수밖에 없을것

삼성이 변하면
저 찌라시 조중동 변하는것은 시간문제 그냥 덤
(42) (-13)
 [2/2]   ㅎㅎ  2018년4월6일 10시18분    
역사청산의 필요성

종일민족반역자와 추종자들은 한민족의 광복을 위하여 전재산과 목숨을 바치신 애국지사분들과 뜻을 함께한 국민들에게 반공이라는 이름으로 북한군이라며 미군정을 속이고 보급해준 총으로 인권을 유린하여 국민들의 분열과 혼란을 조장하는등 진실된 역사와 진정한 안보를 왜곡하였으며 한민족이 극복해야 할 열강의 군정통치 지휘하에 정경유착을 관례화하여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속여 국유재산을 수탈하거나 비자금을 취하였던 정계 재계 언론사의 삼대세습과 북한의 일인독재 삼대집권이 다를 것이 없고 주체만 바뀌었을뿐 외세추종적인 사고방식의 반공역사는 군사독재정권을 반대했으며 대한민국에 국민주권의 민주주의가 실현될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해준 미국정부에 의해서 한반도를 발판으로한 동아시아 침략의 야욕을 잠시 접어야 했고 반제국주의에 망언하고 있는 패전국전범국가 섬나라일본정부의 열등패권주의의 향수를 대신해줄 미국의 성조기를 내세워 국민들을 상대로 진실을 외면한 행패의 역사였다고 할 것입니다

자유를 수호하는 헌법정신을 일깨워 주신 촛불을 들고 계신 국민들이 진정한 보수이시며 정계 재계 언론사의 요직을 독점하여 지난 한세기동안 국정을 농단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트린 횃불을 들고 있는 자칭보수라는 종일민족반역자 추종자들은 정치적 투쟁이 결여된 정치적 개념만으로 헌법 위에 군림하려는 반만년 한반도 외세침입의 역사에서 앞장서서 나라를 팔아먹은 보수의 모습을 하고 있는 수구세력일 뿐이며 역사청산의 대상자들일 뿐인 것입니다

군사독재정치의 대의명분없는 허명무실한 정권을 미국정부에게 인정받는 조건으로 핵무기개발 포기각서라는 국가전복수준의 중대한범죄를 야기하고 시간이 지나면 북한이 스스로 붕괴할 것이라며 방치한 것이 북한의 무기고도화를 도운 것이 되었으며 한반도 평화통일의 주도권을 열강의 이해관계자들에게 넘겨준 근본적인 원인이 된 것입니다

자칭하기를 보수라 하는 자들은 지난 반세기동안 대한민국의 국민 영토 주권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한반도에서의 북한을 상대로 안보의 명분만 내세워 본인들의 생존과 번영만을 도모하였던 정체성을 부인하지 못할 것입니다

따라서 종일민족반역자와 추종자들은 진정한 보수가 아니라 지난 한세기동안 대한민국의 인권을 유린한 자아상실에 정통성도 없는 수구세력이라는 것입니다

역사가 바로서야 국민이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서는 것입니다

역사가 바로서려면 역사청산이 우선인 것입니다
(31) (-34)
                                                 
[여인철의 음악카페] 김희숙 여사...
                                                 
최선은 이해찬이다 - 그 이유
                                                 
안하무인 한국당, 무지한 거야, 오...
                                                 
6.12 조미회담과 6.13 선거를 예측...
                                                 
왜 당신은 계란을 바위에 던지시나...
                                                 
공기업 적자, 정치인-자본-관료의 ...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북핵·핵무...
                                                 
한반도에서 유엔 헌장 정신을 구현...
                                                 
[천안함] 후타실 CCTV 영상이 조작...
                                                 
대한항공의 성장, ‘관피아’의 전...
                                                 
노회찬 자살, 충격의 정국… 드루...
                                                 
친위쿠데타 의심됐던 소름 돋는 그...
                                                 
천안함의 진실을 지킨 사람들과 박...
                                                 
박정희-박근혜 부녀의 대(代) 이은...
                                                 
존경하는 뉴욕타임즈 귀하!
                                                 
[이정랑의 고전소통] 남우충수(濫&...
                                                 
유권자, 즉 국민이 ‘단일화’를 ...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기자회견...
                                                 
“근혜를 보면 그 아부지를 생각한...
                                                 
[오영수 시] 할아버지는 어디 계신...
12377 [분석과 전망] 불발탄이 된 조미정...
8921 ‘맥스선더’에 내린 조선의 철퇴
8862 이건 아니지 않은가 - 문재인 대통...
8738 KAL858기 사건 진상규명 기자회견...
7426 미국은 세계평화를 원하는가?
6948 대한민국 보수의 최대 公敵 - 전우...
6069 [오영수 시] 할아버지는 어디 계신...
5741 기레기와 ‘전문가’ 들에게 경고...
5386 안철수 유승민 송파을 공천으로 또...
5193 [천안함] 후타실 CCTV 영상이 조작...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3 진미파라곤930호 (주)민진미디어 | 발행.편집:신상철 | 등록번호: 서울 아01961 | 발행일: 2012.02.15 |
이메일: poweroftruth@daum.net | 사업자번호: 107-87-60009 | 대표전화: 02-761-1678 | 팩스: 02-6442-0472 | 통신판매: 2012-서울영등포-0188호
회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광고/사업제휴문의 | 기사제보 | 칼럼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