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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北 핵무기 단계적 해체 수용 가능성 내비쳐
뉴욕타임스, 즉각적 북 비핵화 요구에서 한 발 물러나
뉴스프로 | 2018-05-24 13:45:35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보내기    


트럼프 北 핵무기 단계적 해체 수용 가능성 내비쳐
– 뉴욕타임스, 즉각적 북 비핵화 요구에서 한 발 물러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즉각적 북 비핵화 요구에서 한 발 물러서 단계적 해체에 가능성을 내비쳤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트럼프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한 번에 다 해체하기는 어려울 규모라며 “한 번에 다 된다면 훨씬 좋을 것이지만 하지만 꼭 그래야 하나? 절대적으로 그렇게만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과 열린 정상회담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연기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뒤 나온 것으로 트럼프의 입장 변화가 주목된다. 트럼프는 한미 정상회담 기자회견에서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조건들이 있다”며, “우리는 그 조건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일 이를 얻지 못한다면 이번 회담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는 어찌하든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겠다는 트럼프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정책에 변화가 있었다기 보다는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고 전한 뉴욕타임스는 트럼프의 제스처가 김 위원장의 즉각적인 거부를 피할 수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몇 개월 동안 북한을 대하는 데 있어 고수하던 기본 입장을 포기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뉴욕타임스는 또한 트럼프가 북한이 시진핑을 만난 뒤 태도에 변화가 왔다고 생각한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그 회담 후에 북한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졌다, 그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발언을 소개했다. 이어 북한의 태도 변화로 갈등이 고조되어 문 대통령에게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전한 뉴욕타임스는 문 대통령은 “키를 쥔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다”라며 “나는 이런 점에서 그가 역사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것인가하는 의구심에 뉴욕타임스는 “우리는 예정대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99.9 %라고 믿는다”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을 전하며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양국 지도자들이 이에 많이 노력을 기울였으므로 회담이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뉴스프로가 번역한 뉴욕타임스 기사의 전문이다.
번역 감수 : 임옥

기사 바로가기 : https://nyti.ms/2x76DKE

Trump Backs Away From Demand for Immediate North Korean Denuclearization

트럼프, 즉각적 북한 비핵화 요구에서 한 발 물러서

By The Associated Press

0:36 Trump on North Korea Summit: ‘We Will See’

트럼프, 북한과의 정상회담에 대해 “어찌될지 두고 봅시다.” 

In an appearance with South Korea’s president, Moon Jae-in, President Donald Trump said a planned meeting with North Korea’s leader, Kim Jong-un, remains tentative. Published On May 22, 2018 Credit Image by Doug Mills/The New York Times
2018년 5월 22일, 한국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모습을 보이며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지도자와의 계획된 정상회담은 아직 잠정적이라고 말했다.

By Mark Landler
May 22, 2018

WASHINGTON — President Trump opened the door on Tuesday to a phased dismantling of North Korea’s nuclear weapons program, backing away from his demand that the North’s leader, Kim Jong-un, completely abandon his arsenal without any reciprocal American concessions.

워싱턴 –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 핵무기 프로그램의 단계적 해체에 가능성을 비치며,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미국의 대가성 양보 없이 완전히 무기를 포기해야 한다는 요구에서 한 발 물러섰다.

The president’s hint of flexibility came after North Korea declared last week that it would never agree to unilaterally surrender its weapons, even threatening to cancel the much-anticipated summit meeting between Mr. Kim and Mr. Trump scheduled for next month in Singapore.

유연함을 보일 것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암시는, 지난주 북한이 무기를 일방적으로 포기하는 데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고 심지어 많은 기대를 모으던, 다음 달 싱가포르에서 열릴 예정인 김정은-트럼프 정상회담을 취소하겠다고 위협한 후 나왔다.

Mr. Trump’s statement seemed less a policy shift than an effort to preserve his date with Mr. Kim. But while the gesture may avoid a swift rejection by Mr. Kim, it shows that Mr. Trump is willing to give up what for months has been his bedrock position in dealing with the North. And it demonstrates that three weeks before the June 12 meeting, the White House is still groping for a strategy to negotiate with a reclusive, suspicious nuclear-weapons state.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정책에 변화가 있었다기 보다는 김 위원장과의 만남을 지키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제스처는 김 위원장의 즉각적인 거부를 피할 수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몇 개월 동안 북한을 대하는 데 있어 고수하던 기본 입장을 포기할 용의가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6월 12일 정상회담을 3주 앞두고 백악관이 이 고립되고 의심스러운 핵무기 국가와 협상하기 위한 전략을 여전히 모색하는 중임을 보여준다.

The scale of North Korea’s program, he said, would make it difficult to dismantle it in a single step. “It would certainly be better if it were all in one,” Mr. Trump said. “Does it have to be? I don’t think I want to totally commit myself.”

그는 북한의 핵프로그램이 한 번에 다 해체하기는 어려울 규모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번에 다 된다면 훨씬 좋을 것이다”라며 “하지만 꼭 그래야 하나? 절대적으로 그렇게만 주장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The president’s comments, delivered as he welcomed President Moon Jae-in of South Korea to the Oval Office, were the latest move in a battle of wits between Mr. Trump and Mr. Kim, two leaders who both clearly want to talk but recognize the deep gulf that separates them.

대통령 집무실로 문재인 한국 대통령을 맞이하면서 말한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 대화를 나누기를 분명 원하지만 자신들을 갈라놓고 있는 깊은 골을 인지하고 있는 두 지도자,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간의 지력 싸움 중 가장 최근의 것이었다.

Mr. Trump expressed continued enthusiasm for the meeting, saying he believed it could usher in a new era of prosperity for North Korea and safety for Mr. Kim. But he acknowledged that after North Korea’s shift in tone, it could be delayed.

트럼프 대통령은 정상회담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을 표현하며, 정상회담이 북한에 번영을, 그리고 김정은 위원장에게는 안전을 가져올 새로운 시대를 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어조에 변화가 있은 이후 회담이 연기될 수도 있음을 인정했다.

“There’s a very substantial chance that it won’t work out, and that’s O.K.,” Mr. Trump told reporters, as Mr. Moon listened. “That doesn’t mean it won’t work over a period of time. But it may not work out for June 12.”

문 대통령이 듣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기자들에게 “정상회담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도 상당히 있는데, 그래도 괜찮다”라며 “그렇다고 장기간 이 일이 성사되지 않을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6월 12일에는 열리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There are certain conditions we want to happen,” he added. “I think we’ll get those conditions. And if we don’t, we won’t have the meeting.”

트럼프는 “우리가 원하는 특정한 조건들이 있다”며, “우리는 그 조건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만일 이를 얻지 못한다면 이번 회담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ecretary of State Mike Pompeo, who has met twice with Mr. Kim to make arrangements for the meeting, expressed optimism that it would still take place. But he warned that there would likely be more twists and turns before the two leaders shook hands in Singapore.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김 위원장을 두 번 만난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회담이 열릴 것이라고 낙관했다.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은 두 정상이 싱가포르에서 만나기까지 더 많은 우여곡절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Mr. Trump has done little to hide his excitement about that prospect. The White House has even issued a commemorative coin for the meeting that depicts the two men, in profile, facing each other, and refers to Mr. Kim as the “Supreme Leader.” But inside the White House, one official said, there was confusion about what will happen on June 12 — or whether a meeting will happen at all.

그 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한 전망에 대한 흥분을 숨기지 않았다. 백악관은 심지어 서로 상대를 마주하는 두 사람의 옆모습을 새기고, 김정은 위원장을 “최고 지도자”라고 칭한 회담 기념 주화를 발행했다. 그러나 백악관 내부에서는 6월 12일에 있을 그 회담에서 어떤 일이 있을지, 혹은 그 회담이 열리기는 할 것인지의 여부에 대해 혼란이 있다고 한 관계자가 말했다.

Mr. Trump said he detected a change in Mr. Kim after he met China’s president, Xi Jinping, this month in the coastal Chinese city of Dalian. He suggested that Mr. Xi, whom he described as a “world-class poker player,” encouraged Mr. Kim to harden his approach to the United States, in part to gain leverage in trade negotiations between China and the United States.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달 중국 해안도시인 다롄에서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난 후 김 위원장에 약간의 변화가 있음을 감지했다고 말했다. 트럼프가 “세계적 수준의 포커 선수”라고 표현한 시 주석이 중국과 미국 사이의 무역 협상에서 유리한 입장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김 위원장에게 미국과의 접근 방식에 있어 보다 완고하도록 조장했다고 트럼프는 시사했다.

“There was a different attitude by the North Korean folks after that meeting,” Mr. Trump said. “I can’t say that I’m happy about it.”

트럼프 대통령은 “그 회담 후에 북한 사람들의 태도가 달라졌다”라고 말하며 “그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The threatening words between Pyongyang and Washington have also raised the pressure on Mr. Moon, who has acted as a kind of go-between for Mr. Trump and Mr. Kim. His diplomacy set the stage for the Singapore summit meeting, and he has urged Mr. Trump to push for a historic breakthrough with the North, saying that such an achievement would make him a candidate for a Nobel Peace Prize.

북한과 미국 사이에 오고간 위협적인 말들은 그간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 간의 일종의 중재 역할을 해온 문재인 대통령에 대해 압력을 가중시켰다. 문 대통령의 외교력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을 위한 무대를 마련했고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과의 역사적인 돌파구를 성사시킬 것을 촉구하며, 그러한 업적은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 평화상 후보로 만들어줄 것이라고 말해왔다.

Turning to Mr. Moon, Mr. Trump asked him whether he believed that Mr. Xi was influencing Mr. Kim. Mr. Moon deflected the question, though he conceded there was skepticism in the United States about the prospects for a successful negotiation. He said Mr. Trump’s participation set this process apart from previous ones.

문 대통령을 바라보며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김 위원장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믿는지를 문 대통령에게 물었다. 문 대통령은 그 질문을 피했지만, 미국 내에 성공적인 협상의 전망에 대한 회의론이 있음을 인정했다. 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참여가 이번 과정을 이전과는 다르게 만든다고 말했다.

“The person who is in charge is President Trump,” Mr. Moon said. “I have every confidence that he will be able to make a historic turnaround in this sense.”

문 대통령은 “키를 쥔 사람은 트럼프 대통령이다”라며 “나는 이런 점에서 그가 역사적인 전환점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Though Mr. Moon’s visit had been scheduled for weeks, Mr. Trump called him on Saturday, ahead of his visit, suggesting the depth of uncertainty he feels about the harsh words from Pyongyang. North Korea objected particularly to John R. Bolton, Mr. Trump’s new national security adviser, who said recently he viewed Libya as a template for negotiating the denuclearization of North Korea.

문 대통령의 방문이 이미 몇 주 전에 잡혀 있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 방문에 앞서 지난 토요일 문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으로부터의 거친 발언에 대해 자신이 느끼는 불확실성의 심도를 언급했다. 북한은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 국가안보보좌관인 존 볼튼을 반대했는데, 존 볼튼은 최근 북한의 비핵화 협상을 위한 본보기가 리비아라고 말한 바 있다.

Mr. Trump subsequently disavowed Mr. Bolton’s remarks, acknowledging that Libya’s voluntary disarmament in 2003 did nothing to protect its leader, Col. Muammar el-Qaddafi, from being killed by his own people less than a decade later in the upheavals that swept the Arab world.

트럼프 대통령은 그후 볼튼 국가안보 보좌관의 발언을 부인하며, 2003년 리비아의 자발적 군축이 그 후 10년이 안 되어 아랍 세계를 휩쓴 대격변에서 자국민에 의해 리비아의 지도자 무아마르 엘 카다피가 살해당하는 것을 막아주지는 못했음은 인정했다.

On Tuesday, Mr. Trump went out of his way to guarantee Mr. Kim’s safety. “He will be safe. He will be happy. His country will be rich,” the president said.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안전을 특별히 직접 보장하며 “김 위원장은 안전할 것이다. 그는 만족할 것이다. 그의 나라는 잘 살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Analysts noted it was not clear how the United States would protect Mr. Kim from a domestic uprising like the one that convulsed Libya.

분석가들은 리비아를 뒤흔든 것과 같은 국내 소요가 일어날 경우 김 위원장을 미국이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피력했다.

Mr. Moon sought assurances of his own — not least that the United States will maintain American troop levels in South Korea, regardless of its negotiation with Mr. Kim. Mr. Trump has long expressed a desire to withdraw troops, and the National Security Council has asked the Pentagon to prepare options for changing levels of military forces.

문 대통령 역시 김정은 위원장과의 협상과는 무관하게 미국이 주한 미군의 규모를 유지할 것을 확인 받고자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랫동안 미군을 철수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해왔고 국가안보위원회는 미군 주둔의 규모를 변경할 방안을 마련할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다.

Still, South Korean officials said Mr. Moon delivered an essentially upbeat message to Mr. Trump.

그럼에도, 한국 관계자들은 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근본적으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We believe there is a 99.9 percent chance the North Korea-U.S. summit will be held as scheduled,” Mr. Moon’s national security adviser, Chung Eui-yong, said to reporters traveling to Washington. “But we’re just preparing for many different possibilities.”

문 대통령의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은 “우리는 예정대로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이 99.9 %라고 믿는다”라며 “그러나 우리도 다른 많은 가능성을 위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워싱턴으로 향하며 기자들에게 말했다.

Most analysts said they believed the meeting would still happen because both leaders were so invested in it.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그 정상회담은 양국 지도자들이 그 회담에 많이 노력을 기울였으므로 회담이 열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But the notion that this would be an easy win, with North Korea turning over a new leaf and trading in its nukes for the embrace of the free world, is dissipating in the president’s mind,” said Victor D. Cha, a Korea expert at Georgetown University who was briefly considered as ambassador to Seoul by the Trump administration. “There are no fairy tale endings with North Korea.”

트럼프 행정부에서 한국 주재 미대사로 잠시 고려되었던 조지타운 대학 한국 전문가, 빅토르 차는 “그러나 이것이 쉬운 승리일 것으로, 북한이 변화되어 자유 세계가 받아들여주는 대가로 핵을 그저 포기하리라는 생각은 트럼프 대통령의 마음 속에서 점점 사라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동화 같은 결말은 없다”라고 했다.

Jung Pak, a former C.I.A. analyst now at the Brookings Institution, said, “In effect, President Trump is getting a mini-lesson in talking to the North Koreans even before he talks to the North Koreans.”

현재 브루킹 연구소에 있는 박정 전 CIA 분석가는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대화하기 전에 북한과 대화를 하는 것에 대해 단기 수업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Mr. Trump’s flexibility on when and how North Korea would dismantle its program, some analysts said, was a welcome recognition of reality. The idea of packing up North Korea’s sprawling nuclear program and flying it out of the country on American military transport planes was always far-fetched.

일부 분석가들은 북한이 핵 프로그램을 언제 어떤 방식으로 폐기할 것인지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유연성을 보이는 것은 현실을 인지하는 것이라며 환영했다. 점점 확산되고 있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보따리에 싸서 미군 수송기를 이용해 북한 밖으로 나르겠다는 생각은 터무니 없는 것이었다.

“Trump believed he was going to get complete denuclearization, and now he realizes he’s not,” said Michael J. Green, senior vice president for Asia at the 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So now they’re trying to find a credible way to claim this summit will lead to denuclearization.”

마이클 그린 국제전략연구소 아시아 부수석은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에 완전한 비핵화를 이룰 것이라고 믿었는데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고 언급하며 “그래서 이제 이 정상회담이 비핵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할 수 있는 설득력 있는 방법을 강구 중에 있다”고 했다.

A spokesman for Mr. Moon said he and Mr. Trump had agreed to join efforts to make sure the summit meeting came off as planned. The two leaders, the spokesman said, discussed “ways to address the sense of insecurity North Korea could have after it declared complete denuclearization for the first time.”

문 대통령의 대변인은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계획대로 정상회담이 진행되도록 공동 노력을 기울이는 데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그 대변인은 양국 지도자들이 북한이 처음으로 완전한 비핵화를 선언한 후 북한이 가질 수 있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방법들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Other experts in South Korea said there were still high hopes for the Trump-Kim encounter, and that the White House should not get rattled.

한국의 다른 전문가들은 트럼프-김정은 회담에 대해 높은 기대를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백악관이 흔들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There may be a sense here that the Trump team is overreacting to North Korea’s pushback last week and losing sight of the big picture,” said John Delury, an associate professor of Chinese studies at Yonsei University in South Korea.

한국 연세대 중국연구소 존 델러리 부교수는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주 북한의 거부 반응에 과잉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큰 그림에 대한 통찰력을 잃고 있다는 인식이 이곳에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Of course gaps remain in terms of negotiating peace and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Mr. Delury said. “That’s the reason a negotiation is necessary.” 델러리 부교수는 “물론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비핵화의 협상 조건에 있어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며 “그것이 바로 협상이 꼭 필요한 이유이다”라고 했다.

Choe Sang-Hun contributed reporting from Seoul.



본글주소: http://poweroftruth.net/column/mainView.php?kcat=&table=c_sangchu&uid=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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